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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지명

봉화문화원게시판
  등록일 : 2023-12-26 | 조회 : 278 | 추천 : 0 [전체 : 72 건] [현재 1 / 1 쪽] [로그인]
이름
봉화문화원
제목
명호면 관창리(觀漲里)

※ 내용을 인용하실 때는 "출처:봉화문화원 홈페이지"를 꼭 기재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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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봉화군 하남면 지역으로 마을 뒤 바위에서 낙동강 물이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뜻으
로‘ 관창’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갈용과 예안군 의동면 광석리를 병합하
여 관창리라 해서 명호면에 편입하였다. 현재 관창 1리·2리로 나누어져 있다.

1. 명호면 관창1리

원관창[觀漲] : 마을 뒤 바위에서 낙동강 물이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여‘ 관창’이라
불렀다. 후에‘ 내자대수시(內子大水時)’에 많은 강물을 보고‘ 관창’이라 부르게 되었다.

• 용쏘 : 마을 앞 폭포 위에 위치하고 그 위에 통쏘와 삼단폭포가 있다. 지금도 가뭄이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낸다고 한다.
•대추밭등 : 마을 뒤 넓은 들판에 대추나무가 많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인암(仁岩)쉰바위 : 마을 윗등 넓은 너래 위에 큰 바위가 있는데 쉰 명이나 앉을 수 있는 큰
바위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마태전(馬太田)오미골 : 마을 뒷골을 말한다. 옛날에 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말을 먹
이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조전천(棗田泉) : 대추밭등 아래에 있다. 옛날에 이 물로 중풍 환자 세 명이 병을 고쳤다고
한다. 지금도 관창 주민의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뭄이 심해도 물의 양은 변함이 없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은 이 물이 감기·위장병·피부병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널매재 : 관창에서 구우밭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명지목이 : 관창에서 초방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상예봉 : 관창 남쪽에 있는 산이다. 모양이 상여처럼 생겼다고 한다.

점골·점곡(店谷) : 관창 서쪽 깊숙한 계곡 마을로 옛날 이곳에 옹기를 만들어 파는 옹기점
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없다.
중말·중촌(中村) : 관창과 만리산 아래 구우밭 중간에 있는 마을이다. 늘모실·구무밭마
을로 가는 통로가 동구를 지나고 있다.
구리전·구우밭·구이밭·구우전(九牛田) : 늘모실 동쪽 만리산(萬里山) 비탈에 있는 마을
이다‘. 구우형(九牛形)’의 명산이라 하고, 또 소가 누워있는 형국이라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
다. 구이통골과 소가매라는 산봉우리도 있다.

늘모실·늘못 : 구우밭 남쪽 높은 지대에 있는 마을이다. 산등성 오름이에 늘못이라는 큰
못과 그 부근에 작은 못이 있다. 큰 못가에 소를 매어 둔 일이 있는데 소는 없어지고 고삐만
남아 있어 사람들은 구렁이가 잡아갔다고 하였다. 이 못에 물이 많이 고여 있으면 구이밭
사람들의 생활이 윤택해진다고 해서 주민들이 못둑을 쌓아 높였다고 한다.

초방사(草芳寺)·초방산(草芳山) : 갈골 북쪽 높은 산에 있는 마을이다. 옛날에 초방사라는
절이 있어‘ 초방사’라고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절이 없고 금씨 문중의 조그마한 정자가 있다.

•마방터 : 마을 정자 앞에 있는 넓은 들이다. 옛날에 말을 매어두던 자리를‘ 마방터’라 부른다.
• 개간지(開墾地) : 마을 옆에 있는 넓은 벌판이다. 1968년 화전민을 이주시키기 위하여 약
8ha의 땅을 개간하였으나 지금은 황폐화되고 잡초만 무성하다.
•동산(東山)등 : 마을 앞산을 말한다. 동쪽 마을 앞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절남산 : 초방사 앞산 능선 일대를 말한다. 초방사 절 앞에 있는 산맥을‘ 절남산’이라 부른다.
•간디펀달 : 초방사에 있는 고개이다.

아랫번달 : 갈골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아래쪽 번달(비탈)에 있는 마을의 뜻이다.

갈골·갈곡(葛谷)·갈동(葛洞) : 초방산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어느 날 비가 많이 내려 만
리산의 늘못의 둑이 터져 그 안에 있던 이무기가 떠나갔다고 하여‘ 갈골’이라고 한다. 또한
못둑까지 칡이 늘어져 있고, 칡이 많은 동리란 뜻으로‘ 갈동’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호장골 : 금씨 재궁 뒷골이다. 옛날에 호랑이 굴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홈다리 : 늘못 건너편 좁은 골짜기에 몇 길이나 되는 높은 절벽 아래 비가 오면 물이 떨어지
는 광경이 절묘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굴바우 : 홈다리 아래 있는 골짜기 높은 층벽 밑에 자연으로 생긴 굴이다. 옛날에는 물이 많
이 고여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수해로 그 모습이 많이 변했다.
•갈골재 : 갈골에서 신하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장골재 : 갈골에서 고감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진송이재 : 갈골에 있는 고개이다.
•오양골 : 갈골거리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높은대 : 갈골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고장골 : 갈골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독짓골 : 갈골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갈골 막장에 독가촌이 드문드문 살고 있다고 하여‘ 독
짓골’이라고 부른다.



2. 명호면 관창2리

무들패·무들피·하남애(下南涯)·아랫남애 : 대로방에서 약 2㎞ 산 위에 있는 마을이다.
제일 아랫쪽에 있어서‘ 하남애’라고 부른다.

•황토목이 : 마을 아래 나분들로 가는 길목에 붉은 황토 흙이 깔려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 은장골 : 옛날 이 마을 어른들이 아랫마을 광석(廣石)으로 놀러 갔다가 며칠이 지나도 돌아
오지 않자, 사람이 죽으면 관(棺)에 넣어 은장을 걸면 다시 못나온다는 것을 비유하여 붙여
진 지명이다.
• 양지(陽地)등 : 마을 서쪽 등 넘어 양지 바른 들판이 작물도 잘 자란다고 하여‘ 양지등’이라
부른다.

늘뱅이·늘방·노방(老芳) : 나분들 북쪽 높은 산 중턱에 있는 마을이다. 늙은 소가 누워있
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공동묘지 : 마을 앞 광석사의 넓은 벌판에 이곳 관창 지역 공동묘지 터로 지정한 곳을 가리켜
붙여진 지명이다. 지금은 아카시아나무가 무성하여 묘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 진등재 : 도산면 가송마을에서 올라오는 좁은 길의 재가 너무 길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지
금은 잡목이 우거져 다니지 못한다.
• 개간지(開墾地) : 1968년 대통령령에 의하여 독가촌 주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하여 이곳에
산지를 개간하여(약 llha) 정주시킨 곳이다. 지금은 교통이 불편하여 타지로 모두 떠나고 넓
은 개간지는 황지화 되어가고 있다.

남애(南涯) : 약 250여 년 전 김녕 김씨가 압실에서 피난처로 이곳에 다래나무를 베어내고
개척하였다. 언덕과 높은 밭둑이 많고 낙동강 남쪽에 있다하여‘ 남애’라고 불렀다. 대로방
서쪽 산등성이 위에 비스듬히 경사를 이루며 넓게 개척된 토지를 중심으로‘ 하남애·중남
애·상남애’라고 부른다.

• 장제터 : 상남애 마을 뒷골에 절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부른다고 한다‘. 장지+터’
로 분석하면 무덤터가 되는 곳의 의미이다.
• 숙골목재 : 안동 가송동 숙골이 있는데 마을 뒷산에 올라 목재에서 보면 숙골이 보인다 하
여 붙여진 지명이다.
• 뒤평지 : 중남애 마을 뒤 농경지를 말한다. 양지 바른 농토가 평평하고 넓게 보여서 뒤평지
라 부른다.
• 앉은바위 : 옛날 마귀할멈이 만리성을 쌓기 위하여 돌을 머리에 이고 치마폭에도 싸고 가다
가 성을 다 쌓았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 내려놓고 앉아 쉬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지
금도 큰 돌 두 개가 포개져 놓여 있다.
• 상지봉 : 상남애 뒷산 봉우리이다. 옛날 신농씨가“ 이 봉우리에 검은 구름이 넘어오면 소나
기가 온다”라는 전설이 있다.
•범밧골 : 큰 바위 밑에 호랑이가 굴에서 나들이하는 것을 보고 붙여진 지명이다.

윗남애·상남애(上南涯) : 해발 약 600m에 있는 마을이다.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나 마을
에 들어서면 비교적 넓은 곳이 나타난다.
새남애·중남애(中南涯) : 상남애·하남애의 중간에 있는 마을이다. 최근 새마을운동으로
닦인 도로를 통하여 생산물이 운반되고 있다.
장자터 : 윗남애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장지터’의 변형이다.

배삼·양삼(陽三·羊三) : 나분들에서 낙동강을 끼고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사방이 높은
산으로 막혀서 해가 뜰 때도 세 봉우리 사이로 뜨고 질 때도 세 봉우리 사이로 넘어간다고
해서‘ 양삼’이라고 한다.

• 참새골 : 마을 뒤쪽 청량산 줄기에서 뻗은 제일 깊고 긴 골이다. 참새 떼가 많이 살았다 하
여 붙여진 지명이다.
• 점터음달 : 옛날 가마솥 같은 무쇠붙이를 구워 만들던 곳이다. 지금도 흘러내린 쇠물 덩어
리가 출토되고 있다.
• 피난골[避難谷] : 참새골 위 점터음달 왼편의 호석바위 아래 일대이다. 옛날 소란이 일어나
면 피난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호석바위 : 옛날 참새골 위 큰 바위 밑에 사찰이 있었는데 어느 날 스님이 호식(虎食)되어
갔다고 붙여진 지명이다.
• 장구봉골 : 공민왕이 은거할 때 큰 바위 위에서 장수들이 모여 장기를 두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지금도 장기판 모양의 흔적이 보인다.

나분들·광석(廣石)·박석(薄石) : 남애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낙동강 대수가 골짜기를 평
평하게 메워 흘러가는 것을 보고 넓은 들처럼 보여 너분들이라 불리다가 나분들로 변하였
다. 도립공원인 청량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오가며 쉬어 가는 곳이다.

• 광석돌[廣石]·넓덕돌 : 나분들 마을 입구에 있다. 정월 대보름이면 관북(관창, 북곡)의 전
주민들이 모여 이 돌 위에 기울어지지 않게 물을 다섯 그릇 떠 놓는데(중앙에 1그릇, 네 귀
퉁이에 각 1그릇), 그 해 물이 기울어지는 방향의 마을은 풍년이 든다고 한다.
• 두루봉 : 봉화와 안동 경계지점이고 마을 뒤 높은 산을 가리킨다. 옛날부터 가뭄이 심할 때
이곳에 올라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 굴운골 : 마을 뒷골 어귀에 우물을 깊게 파서 물을 길어 먹었다. 나분들 마을이 배형곡이기
때문에 우물을 파면 마을의 기운이 쇠한다고 하여 다시 메웠다고 한다.
•불티재 : 광석에서 고리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대로방(大老魴) : 낙동강과 인접해 있으며 조개가 큰 구슬을 머금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대로방’이라고 부른다. 옛날 이 마을에서 안동으로 넘어가는 대로가 있었는데, 해방 후 교
통의 발달로 왕래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이용하지 않는다.

•멀구나무골 : 마을 뒤 산록에 머루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지명이다.
• 배로길·배랑길 : 옛날 바위 사이로 붙어 다니는 험난한 길로‘ 바위에 붙어 다닌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1972년 새마을사업으로 농로를 확장하여 지금은 차량도 다닐 수 있다.
‘배로’는‘ 절벽’의 방언이다.
• 성난바위 : 대로방 거리 마을 수구로 보이는 암석이 북곡 쪽으로 향해 있는데, 그 돌을 만지
거나 두드리면 북곡마을 주민들이 싸움을 하거나 부녀자들이 바람이 난다고 한다.

황애(黃涯) : 관창 남쪽, 대로방 서쪽에 있는 높고 비탈진 지대에 있는 마을이다. 땅 색이
누렇다 하여‘ 황애’라 부른다고 한다.

갈골거리 : 관창 북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앞을 지나는 도로가 없을 때 주민과 여행객
의 휴게소 역할을 하며 마을이 번창하였다.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인구가 많이 유출되었다.

•두리봉 : 갈골거리 동쪽에 있는 산이다.
•향로봉(香爐峯) : 갈골거리 동북쪽에 있는 산이다. 향로처럼 생겼다고 한다.
봉화문화원님이 2023-12-26 오전 9:35:00 에 작성하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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