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시간

소요시간

내 용

비 고

08:30~10:30

2:00

이동

봉화문화원→ 영월 청령포

(중간 1회 휴식)

10:30~11:50

1:20

관람

청령포 단종유배지(관람) 해설사 예약

영월읍 방절리 237

11:50~12:00

0:10

이동

청령포 → 식당 (차량)

12:00~13:30

1:30

식사

명가 033-372-0081

영월읍 중앙로 46

13:30~13:40

0:10

이동

식당 → 장릉 단종역사관 (버스)

13:40~14:40

1:00

관람

장릉 단종역사관 (관람) 자유관람

영월읍 단종로 190 장릉

14:40~15:00

0:20

이동

장릉 → 탄광문화촌 (버스)

15:00~16:30

1:30

관람

탄광문화촌 (관람) 단체관람

북면 밤재로 351 강원도탄광문화촌

16:30~18:30

2:00

이동

탄광문화촌 → 상인회한약우식당 (버스)

18:30~19:30

1:00

식사

봉화상인회한약우식당

봉화읍 신시장길 21-2

19:30

-

해산

봉화문화원 앞

영월군 단종 유적지

청령포와 장릉이 있다.

청령포는 단종이 유배되어 지낸 곳으로 지세가 험하고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단종은 이곳을 육지고도(陸地孤島)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단종의 유적지임을 알리는 단묘유지비, 한양을 보며 시름에 잠겼던 노산대, 정순왕후를 생각하며 쌓은 돌탑, 영조가 세운 금표비 등이 있다.

장릉은 당초 노산군묘로 불리다가 추후 단종이 추존 복위됨에 따라 장릉으로 승격되었다.

조선 왕조 재위 임금 중에서 유일하게 수도권이 아닌 곳에 있는 능인데, 단종의 시신이 영월 동강에 버려진 것을 지역 호장 엄흥도가 수습하여 암장하였다가 정비하였기 때문이다.

단종의 시신을 모신 엄홍도는 공조판서로 추증되었다. (왕릉 공사 담당 부서가 공조)

탄광문화촌

과거 번성했던 석탄 산업과 탄광촌 광부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박물관이다.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석탄 산업과 광부들의 집, 마차리의 옛모습을 실감나게 돌아 볼 수 있다. 실제 갱도의 입구 부분을 체험 전시관으로 만들어 광부 작업복 체험 등도 해 볼 수 있다.